아테아파마슈티컬스(AVIR, Atea Pharmaceuticals, Inc. )는 2025년 전략 우선사항을 발표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3일, 아테아파마슈티컬스(이하 회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 잔액이 4억 5,470만 달러임을 발표했다.회사는 2025년 43회 연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2025년 전략 우선사항을 강조할 예정이다.회사는 HCV(간염 C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bemnifosbuvir와 ruzasvir의 조합에 대한 3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조합은 약 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HCV 시장을 방해하고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HCV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명이 만성 감염되어 있으며 매년 약 100만 건의 신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 내 HCV 감염자는 약 240만에서 400만 명으로 추정되며, 신규 감염률이 치료율을 초과하고 있다.아테아의 CEO인 장-피에르 소마도시 박사는 "우리의 조합이 승인된다면, HCV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테아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4억 5,470만 달러의 현금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의 자금 조달이 예상된다.2024년 12월, 아테아는 bemnifosbuvir와 ruzasvir의 조합에 대한 2상 연구가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8주 치료 후 98%의 SVR12(지속적인 바이러스 반응) 비율을 기록했다.아테아는 3상 프로그램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회의를 예정하고 있으며, 두 개의 공개 라벨 3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험은 치료를 받지 않은 HCV 환자 8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bemnifosbuvir 550mg과 ruzasvir 180mg의 조합으로 진행되며,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다.아테아는 HCV 치료를 위한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