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삼지애니메이션의 첫 신작인 ‘캐치! 티니핑’은 마법 공주와 요정 티니핑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접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사로잡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시청하는 어린이들이 친구와의 소통, 관계 형성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기존 여아 애니메이션과 달리 당차고 주도적인 성격의 공주 캐릭터를 앞세워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회 새로운 티니핑이 등장하여 신선한 재미를 준다는 점과 꽃미남 3인방 이안, 카일, 준은 훈훈한 외모와 매력으로 ‘캐치! 티니핑’을 시청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작년 11월 삼진인터내셔널과 ‘캐치! 티니핑 완구 공동개발 및 유통 MOU’를 체결해 캐치! 티니핑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준비해 온 만큼, 올해 여아 애니메이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캐치! 티니핑 완구는 3월 말 전국 대형 마트의 완구 매장 및 완구 전문점,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캐치! 티니핑’은 오는 3월, KBS를 통해 첫 방송되며 이후 케이블 채널 및 VOD,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캐치! 티니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캐치! 티니핑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