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A31은 후면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전면 또한 2000만 화소의 고화소 카메라가 내장됐다. 이 밖에도 6.4인치의 F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Helio P65 옥타코어 칩 셋을 이용하였다. 램 용량은 4GB이며, 64GB의 저장 공간을 탑재했다. 더불어 마이크로 슬롯을 이용하여 51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5,0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한 것으로, 갤럭시S20 울트라와 동일한 배터리 성능을 채용했다.
전작 모델인 갤럭시A30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적용한 것은 갤럭시A31 뿐만 아니다. 갤럭시A51 5G 모델 또한 전작 갤럭시A50에 비해 확연한 성능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해당 모델은 5G 스마트폰으로, 저가형 시리즈인 갤럭시A 시리즈인 점을 감안하였을 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5인치의 디스플레이와 128GB의 저장 공간 등 중저가 모델에 비해 뛰어난 내부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모델 또한 후면에 쿼드 카메라가 적용됐다.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화이트’, ‘프리즘 큐브 핑크’ 3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4,5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됐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중저가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SKT와 협력해 SKT 단독 모델로 출시한 갤럭시A퀀텀이다. 해당 모델은 삼성전자의 5G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71 5G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성능은 동일하지만 SKT에서 자체 개발한 ‘양자보안’이 장착됐다.
‘양자난수생성’ 칩 셋을 이용해 무작위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보다 뛰어난 보안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T아이디 로그인’, ‘블록체인 전자 증명 서비스’ 등의 기능을 사용자가 이용할 경우 실행된다.
초등학생 스마트폰부터 ‘학생폰’, ‘효도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A31, 갤럭시A51 5G 모델의 할인 행사 뿐만 아니라 갤럭시A51보다 출고 가격이 비싼 갤럭시A퀀텀에 대해 높은 보조금을 적용함으로써 무료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고가 요금제 사용 소비자의 경우 갤럭시A퀀텀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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