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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선’ 지향 세계 유일 공공광고제, ‘제2회 서울국제공공광고제(IPAF)’ 시상식 진행

입력 2020-10-28 13:00

‘공공선’ 지향 세계 유일 공공광고제, ‘제2회 서울국제공공광고제(IPAF)’ 시상식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사)한국문화창작재단이 주최하고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세계 유일의 공공광고제 ‘제2회 서울국제공공광고제(Seoul International Public Service AD Festival, 이하 IPAF) (조직위원장 김동완, 집행위원장 장철수)’가 지난 27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공선’의 가치를 지향하는 서울국제공공광고제(IPAF)는 평화와 인류 번영을 위한 전 지구적 페스티벌을 추구하며, 이번 광고제의 응모 주제는 ‘지구는 하나, 우리도 하나(Earth is One, We are the One!)’로, 4가지 키워드 ‘평화, 환경, 인권, 행복’ 중 하나를 선택, 영상 및 인쇄(이미지) 부문을 응모받았다.

행사 당일 토크쇼 및 특별 강연, 개회사, 시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한국대학교 총장 안용규,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종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VIP 영상 축전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제2회 서울국제공공광고제는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8개, 장려상 28개, 특별상(드림상, 시니어상) 4개 등 총 43개의 작품에 대해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강근형, 강혁주, 장동원 / You are the flower(영상)) △최우수상(인쇄)(김원진 / 테이크 아웃 종이컵 아웃!) △최우수상(영상)(Delwyn Jude Remedios / Save Our Species) △우수상(인쇄)(임승하 ‘무한한 가능성’, 김준용 ‘한마음 한뜻으로’, 곽민선 ‘웃음꽃’, 최일섭 ‘해시태그’) △우수상(영상)(Mayur Gawade ‘Too late’, Goran Dimov, Ilija Gjorgjiev ‘Wrinkled’, Monami Roy ‘Wot if’, Angela Guseva ‘Call me by my name’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장려상은 인쇄 부문에서 노다혜 ‘restart’ 외 13개 작품, 영상 부문 YANI SUN ‘Sea ya’ 외 13개 작품 등 총 2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별상은 드림상과 시니어상으로 구분됐다. 드림상은 조연우-조선우-조이우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마준서-마준우 ‘나의 동생의 행복’, 시니어상은 이한태 ‘옥상 정원의 사계’, 원춘자 ‘가족과 함께 새 집 만들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수상작품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11월 1일까지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하며, 지난 27일부터 1년 동안 영화제 플랫폼 C페스티벌 닷넷을 통해 온라인 전시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광고제는 서울특별시, MG새마을금고, 신협,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포비즈 코리아, SK브로드밴드, 시니어서비스팀, 런던국제광고제가 후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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