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누적 66명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6명이 확진돼 1119~1124번 환자로 분류됐다.
1119번(60대·북구)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히어로 스파'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1120번(북구·10대)과 1121번(북구·10대)은 히어로 스파 건물 내 편의점에서 감염된 1070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히어로 스파 관련 지역 확진자는 66명이다.
1122번(남구·70대)과 1123번(남구·70대), 1124번(울주군·60대)은 강남구 1439번의 접촉자다. 강남구 확진자는 지난 16일 울산에 위치한 모친집을 방문해 확진자들과 접촉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이동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