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성이 부른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연출 이진서/극본 문영남)’의 OST Part.8 ‘오키도키야’가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극 중 주인공 한예슬(김경남 분)의 트로트 가수 성공 신화와 인생 스토리를 담아낸 곡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대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 작사, 편곡했고, ‘국민 코러스’ 김현아,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다이내믹한 연주가 듣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진성은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로 반복되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유쾌한 에너지로 소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성은 2015년 ‘가족을 지켜라’의 OST ‘건배 건배 컴백’ 이후로 6년 만에 OST를 가창했다. 그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와 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한다.
한편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등의 곡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진성은 ‘미스터트롯’ ‘트로트의 민족’ ‘트롯신이 떴다’ ‘보이스킹’ 등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로 활약했다. 또 ‘신상출시 편스토랑’ ‘랜선장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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