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7명, 강릉·속초 각 6명, 춘천·화천 각 2명, 태백·홍천·영월·고성 각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457명으로 늘었다.
강릉에서는 10대 고등학생들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 1000명이 돌파됐다.
이날 확진된 고교생은 2명이다.
강릉시 보건소는 해당 학년 전체를 전수검사하고 있다.
강릉역에서는 외국인 전용 임시 선별검사소를 매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화천에서는 고등학생 1명(81번)과 초등학생 1명(82번)이 확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