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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한국 35위…아시아 회원국 중 4위

입력 2021-10-22 07:48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

 12일 오후(한국시간)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벤투호와 이란 경기, 손흥민이 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황의조를 등에 업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12일 오후(한국시간)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벤투호와 이란 경기, 손흥민이 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황의조를 등에 업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시스>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FIFA가 21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1489.1점으로 35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36위(1479.41점)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달 초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 4차전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7일 시리아와 3차전은 2-1로 이겼고, 12일 이란과 4차전은 1-1로 비겼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에선 이란이 22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28), 호주(34위) 순이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4위다.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A조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는 71위, 이라크는 72위, 시리아는 85위, 레바논은 92위에 랭크됐다.

벨기에가 세계 1위를 지킨 가운데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잉글랜드가 2~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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