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임직원과 에버그린 봉사단원 지난 27일 소외계층 위해 직접 연탄 4000 장 배달
-코로나19와 한파속 상생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이어가

셰플러코리아 임직원과 에버그린 9기 학생들은 한 가정에 연탄 200장씩, 총 20 가정에 4000장을 지원했으며, 쌀과 라면, 국 등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대면 봉사활동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연탄과 식료품이 북정마을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와 한파로 위축되기 쉬운 겨울에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제9기 에버그린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다양한 사회계층을 위한 대면 및 비대면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국내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지난 8월 발대식 이후 총 9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재 해단식만을 남기고 있다.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회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단체로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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