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10도 안팎 강추위…낮 2~4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0108153107202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번 추위는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다.
충남 내륙 지역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물결이 1.0~2.0m로 일다가 늦은 오후부터 바람이 다시 강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4도, 청양·천안·공주 영하 12도, 금산·세종 영하 11도, 논산·아산·예산·부여 영하 10도, 당진·대전·홍성·서산 영하 9도, 서천 영하 8도, 태안·보령 영하 6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예산·당진 2도, 홍성·서산·서천·태안·세종·계룡·청양·공주 3도, 금산·논산·부여·보령·대전 4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다음 날인 2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 11시까지 충남 지역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6~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물결이 1.5~2.5m로 다소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