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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3129명...위중증 환자 1015명, 2주째 1000명대

입력 2022-01-03 10:12

일일 사망자 36명

지난 2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있다.
지난 2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있다.
<뉴시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015명으로 집계돼 14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4204명) 대비 1075명 감소한 312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015명이다.

지난해 12월21일 1022명 이후 14일 연속 1000명 이상 집계되고 있다. 전날 1024명보다는 9명 감소했다.

전날 하루 사망자는 36명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3129명 늘어 이틀 연속 3000명대를 이어갔다. 통상 월요일은 주말 검사량 감소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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