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까지 1㎜ 가량 비…낮 최고 14~19도

입력 2022-04-07 07:37

일교차 15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까지 1㎜ 가량 비…낮 최고 14~19도
<뉴시스> 7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지만 내리는 양이 매우 적어 계속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다가 맑아지겠다.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충남권은 아침까지 1㎜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아침까지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세종 2도, 청양 3도, 천안·공주·서천·금산 4도, 논산·아산·부여·서산·당진 5도, 예산·홍성·태안·보령·대전 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13도, 서천·태안 14도, 아산·서산 15도, 당진·청양·홍성 16도, 계룡·세종·천안·논산·예산·부여 17도, 공주·금산 18도, 대전 1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