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과 기온 비슷…비 예보, 낮 21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1307434903052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비는 아침에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다음 날인 14일까지 충남권 북부에 5~40㎜, 충남권 남부에 5~10㎜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내리는 비가 강수대 폭이 좁고 이동이 느려 지역에 따라 강수 시점과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충남권은 바람이 초속 4~10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 서해안과 도서 지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서산·서천·태안·보령 11도, 당진·아산 12도, 예산·홍성·계룡·천안·공주·논산·부여 13도, 금산 14도, 대전·세종 1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태안·당진·아산 16도, 예산·홍성·천안 17도, 공주·보령·세종 18도, 서천·청양 19도, 계룡·부여·대전 20도, 금산·논산 2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