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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과 기온 비슷…비 예보, 낮 21도

입력 2022-04-13 07:46

[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과 기온 비슷…비 예보, 낮 21도
<뉴시스> 1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비는 아침에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다음 날인 14일까지 충남권 북부에 5~40㎜, 충남권 남부에 5~10㎜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내리는 비가 강수대 폭이 좁고 이동이 느려 지역에 따라 강수 시점과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충남권은 바람이 초속 4~10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 서해안과 도서 지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서산·서천·태안·보령 11도, 당진·아산 12도, 예산·홍성·계룡·천안·공주·논산·부여 13도, 금산 14도, 대전·세종 1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태안·당진·아산 16도, 예산·홍성·천안 17도, 공주·보령·세종 18도, 서천·청양 19도, 계룡·부여·대전 20도, 금산·논산 2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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