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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최대 40㎜

입력 2022-06-09 07:24

낮 최고 26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최대 40㎜
<뉴시스> 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내륙 지역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5~40㎜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 북부 지역은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5㎜ 미만의 비가 약하게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4도, 청양·금산·천안 15도, 대전·공주·부여·서산·서천·세종 16도, 당진·논산·아산·예산·홍성·태안·보령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서천·당진·태안·보령 24도, 세종·계룡·청양·천안·아산·예산·홍성 25도, 금산·대전·공주·부여·논산 2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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