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46가구 △84㎡A 223가구 △84㎡B 479가구 △105㎡ 144가구로 구성됐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들어서는 용강지구 일대는 신층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용강지구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100가구가 공급될 계획으로,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1군 브랜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목성지구에 계획된 약 6600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면, 향후 사업지 일대는 약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광양읍이 위치한 서광양에는 지난 8년간 신규 공급 물량이 800여 가구에 불과해 새 아파트 수요가 높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광양읍에 입주한지 10년이 넘은 아파트 비율은 전체의 84.91%에 달한다.
우선 단지 남측으로 마로산, 봉화산, 구봉산 등 다수의 녹지공간 위치해 있고, 인근 동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동천 조망도 가능하다.
용강초와 용강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광양중, 광양여중·고, 광양고 등도 인접하다. 또 주변으로 다수의 학원가와 광양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광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 완화로 인해 광양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중도금은 60%까지 전액 대출이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LTV) 역시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취득세·양도소득세 등 세 부담도 비교적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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