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1’ 업무협약...아이리더 참여 미술계 아동 20명 후원
전국 아이리더 아동을 대상으로 접수 받은 그림 중 5개는 추후 도미노피자 굿즈로 제작 예정

이번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에서는 아이리더(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 및 학업 우수자 후원 사업)의 미술계 아동 20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작품을 활용한 스페셜 굿즈를 제작하여 아동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자신의 작품이 굿즈가 되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체육,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있는 아동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인재양성 캠페인을 지속할 방침이다. 지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0을 통해 도미노피자의 후원을 받은 한 아동은 2022 제14회 아시아 유스여자U18선수권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해 3위 기록과 함께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 주전으로 출전하며 팀이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올해도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후원 대상을 다각화하는 등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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