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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일교차 10도 이상…낮 최고 23~25도

입력 2022-09-21 07:07

[날씨] 대전·충남·세종, 일교차 10도 이상…낮 최고 23~25도
<뉴시스> 2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겠다.

충남권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으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9도, 청양·서산·금산 10도, 천안·홍성·세종 11도, 태안·공주·서천·부여·예산·당진 12도, 대전·논산·아산·보령 1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3도, 계룡·청양·서산·금산·천안·홍성·예산·당진·세종·공주·아산·보령·서천 24도, 부여·대전·논산 2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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