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이사 선임 △경영계약서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우선 KT는 김영섭 대표이사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T는 김영섭 신임 대표이사가 자사의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지속 성장성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섭 신임 대표는 “앞으로 KT그룹이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력, 사업역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사내이사에는 KT 네트워크부문장 서창석 부사장을 선임했다.
서창석 신임 이사는 KT 유무선 통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운용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KT는 이 외에 경영계약서 승인과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의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hnr5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