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랑스는 현재 파리 오페라 발레단 자비에 론즈 총괄 디자이너와 협업한 90주년 기념 드레스 컬렉션을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외관 쇼윈도에 전시하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드레스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도록 컬렉션 영상을 제작해 에어프랑스 라운지, 기내 등에서 상영을 시작했으며, 영상에서는 에어프랑스의 격납고와 중거리 노선용 에어버스 A220 항공기를 배경으로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프랑스는 창립 90주년 기념 ‘앙볼(EnVols)’ 매거진 10월·11월 특별판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앙볼’은 지난해 에어프랑스가 새롭게 창간한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관련 온·오프라인 매거진이다.
이번 특별판에는 에어프랑스의 역사, 자비에 론즈의 드레스 컬렉션 뒷이야기, 발망의 아트 디렉터인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에어프랑스 역대 유니폼, 에어프랑스의 라 프리미에르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미슐랭 3스타 셰프 안느 소피 픽의 요리 비결 등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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