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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백양사 찻집에서 만난 수탉

입력 2025-12-15 06:35

[이경복의 아침생각]...백양사 찻집에서 만난 수탉
[이경복의 아침생각]...백양사 찻집에서 만난 수탉
[이경복의 아침생각]...백양사 찻집에서 만난 수탉
[이경복의 아침생각]...백양사 찻집에서 만난 수탉
오랫만에 본 잘생긴 수탉, 연고없는 녀석이 찻집에 5년 전 들어와 함께 산다는 70대 주인,
밖과 가게 안을 무상 출입하면서 모이를 쪼아 먹고 아무데나 똥을 찍찍 싸면 휴지로 치우면서도 예쁘다며
닭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면 좋아한다니 처음 보는 진풍경, 고독한 현대인도 남의 관심, 사랑 받으려 애쓰고
애완견 많아지는 것도 이런 이유? 역시 따뜻한 사랑은 모든 생명들이 살아가는 힘!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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