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빠르게 선보인 빙수 5종, 출시 18일 만에 판매량 20만 개

이디야커피가 올해 여름을 맞아 선보인 빙수 신제품은 ‘눈꽃빙수’ 2종과 ‘1인빙수’ 3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맛과 식감의 토핑으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때 이른 더위에 예년보다 약 일주일 빠르게 출시했다.
신제품 빙수 5종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1만 개 이상 판매되며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사이즈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1인빙수’ 3종이 전체 빙수 판매량의 약 80%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팥인절미 1인빙수’를 제외한 빙수 신제품은 오는 9월 30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온화한 날씨와 나들이객의 증가로 인해 빙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빙수를 비롯한 다양한 여름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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