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문금은 군부대 발전을 위해 사용되며 육군 장병 복리후생을 위한 지원금은 체력 단련 용품과 야외 농구대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2010년부터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 시설, 세탁방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그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보훈 가족 나들이를 지원한 바 있으며, 7일에는 서초구 세빛섬에서 진행한 보훈문화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