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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쫄깃함을 더한 ‘진공 구포국수’ 출시

입력 2024-07-11 10:28

신송 노하우를 더해 퍼지지 않고 부드러운 진공구포국수

사진 = 신송식품의 ‘진공 구포국수’
사진 = 신송식품의 ‘진공 구포국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45년 장류 전통기업 신송식품㈜이 시원한 여름 계절면 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으로 ‘진공 구포국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명물 국수인 ‘구포국수’에 신송식품의 노하우를 더해 제조한 ‘진공 구포국수’는 이름에서 나타나듯, 진공상태에서 반죽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반죽 사이의 공기를 최소화한 공법으로 제조해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제품의 유형은 건소면 형태지만 얇지 않은 두께의 면이며, 면발이 무르거나 퍼지지 않아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중량은 3kg, 넉넉한 30인분이라는 양으로 구성되어 대량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취향에 따라 온면과 비빔국수, 냉채국수, 콩국수, 카레국수, 동치미국수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메뉴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하였으며, “기존에 판매중인 신송의 튜브형 장류인 ‘비빔장’과 신송의 ‘진간장’, ‘고소하게 한번만 짠 참기름’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있다.”라고 레시피를 팁으로 설명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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