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91909490108817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기존의 픽업 중심 서비스를 확장해,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기능을 도입하며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예정이다.
‘ya오더’는 QR 코드 및 NFC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주문 솔루션으로,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울산 HD FC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식음료 매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고객들은 매장 내 테이블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들은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별도의 하드웨어 구축 없이 QR 코드 또는 NFC 태그 스티커만 부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도입 비용이 적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ya오더’의 가장 큰 장점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성이다.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테이블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해 결제의 편리함도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사업자들은 주문 고객 통계와 요일ᆞ시간대별 주문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맞춤형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김재헌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대표는 "ya오더 고도화를 통해 식음료 매장 사업자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들의 외식 경험을 차별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F&B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