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쎄라퓨틱스(BEAM, Beam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와 ASH 초록 관련 투자자 웹캐스트를 개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5일, 빔쎄라퓨틱스가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투자자 전화 회의 및 오디오 웹캐스트를 개최한다.
이 회의에서는 2024년 3분기 운영 결과 및 재무 정보와 함께 샌디에이고에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미국 혈액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초록에 포함된 임상 및 전임상 데이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 중 회사는 2024년 11월 5일자 투자자 발표 자료를 제공하며, 이 자료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첨부되어 있다.
이 자료는 1934년 증권거래법 제18조의 목적을 위해 '제출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1933년 증권법 또는 증권거래법에 따라 어떤 제출물에도 참조로 포함되지 않는다.
빔쎄라퓨틱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혈액학 및 간 유전 질환 프로그램에서의 중요한 실행 모멘텀을 강조한다.
AATD(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에서 BEAM-302의 1/2상 시험에서 첫 번째 코호트 투여가 완료되었고, GSD1a(글리코겐 저장병 1a)에서 BEAM-301의 임상 시험이 FDA의 IND 승인을 받았다.
SCD(겸상 적혈구병)에서 BEAM-101의 BEACON 1/2상 시험에 35명이 등록되었고, 8명이 투여되었다.
현재 회사는 2027년까지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9억 2,58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빔쎄라퓨틱스는 ASH 연례 회의에서 4개의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초록들은 BEAM-101의 초기 임상 데이터, ESCAPE 기술의 전임상 데이터, BEAM-201의 초기 데이터 등을 포함한다.
BEAM-101은 겸상 적혈구병 환자에게 최적의 유전자 편집 치료법으로 설계되었으며,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모든 환자가 60% 이상의 HbF(태아 헤모글로빈)와 40% 이하의 HbS(겸상 헤모글로빈)를 달성했다.
빔쎄라퓨틱스의 CEO인 존 에반스는 이번 발표에서 회사의 비전과 기술의 잠재력에 대해 강조하며, SCD 및 기타 유전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ESCAPE 기술은 비유전자 독성 조건을 통해 환자에게 더 안전한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현재 빔쎄라퓨틱스는 SCD 치료를 위한 BEAM-101의 임상 데이터와 ESCAPE 기술의 발전을 통해 향후 치료법의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이러한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임상 시험 및 상용화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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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