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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부위정육점' 강남구청역점·개포블레스티지점 동시 오픈

입력 2024-11-20 14:11

'부위부위정육점' 강남구청역점·개포블레스티지점 동시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부위부위정육점’이 삼성동 롯데캐슬프레미어 아파트 정문 건너편 강남구청역점과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 상가 내 개포블레스티지점을 11월 초 동시 오픈하며 강남권 정육점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정육점 업계 최초로 오픈런 상황을 연출하여 연신 화제가 된 부위부위정육점은 이번 오픈 또한 강남구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정육 문화를 제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위부위정육점은 [대치본점, 반포직영점, 역삼직영점, 서초본점] 네 개의 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투명한 원산지 관리와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꾸준한 신뢰를 얻어왔다.

강남구청역점과 개포블레스티지점은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게 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기름을 깔끔하게 손질한 후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정육점’으로 이름을 알린 부위부위정육점은 믿을 수 있는 신선한 고기와 1:1 취향 맞춤 서비스를 앞세워 강남 지역 주민들의 장보기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고객의 요리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최적의 부위를 추천하고, 숙성 고기와 오직 부위부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부위부위 오리지널 상품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새롭고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대표 상품으로는 전 지점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육회 한팩 세트>와 다른 정육점에선 판매하지 않는 <부위부위 오리지널> 부위들인 비단살, 꼬돌배기, 고단백로스구이 등 신규 부위들이 있다.

부위부위정육점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매장 인테리어로 정육점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서도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부채춤챌린지’, ‘정육점오디션’ 같은 이색 이벤트는 강남 지역의 까다로운 소비자뿐 아니라 젊은 MZ세대의 감각에도 부합하며 새로운 정육점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변함없는 품질 관리에 신경 쓰고, 매일 같은 부위만 먹는 문화를 바꾸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정육점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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