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너스글로벌(대표 정태원)은 외국인 커뮤니티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현재 주한 외국인 및 해외 진출을 원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외국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코리너스글로벌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70%와, 한국에 관심을 가진 30만 명의 외국인 회원을 기반으로 한 포탈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강사, 유학생, 다문화 가정, 모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코리너스는 이들과 협력하여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타국의 기업가나 투자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태원 대표는 “우리의 비전은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하고, 한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외국인들이 K-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너스글로벌의 창립 배경에 대해 정 대표는 “외국인이라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K-드림을 실현하는 외국인들이 되도록 돕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들이 꿈과 직업을 한국 사회에 녹여내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잘 융화된 외국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코리너스글로벌은 국내 1등 외국인 커뮤니티 및 일본 MCN(멀티채널네트워크) 회사로서 자리 잡았고, 외국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유니클레인(uniqlane.co.kr)과 글로벌KPR(globalkpr.com)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협력하고 있고, 향후 '트래블월렛' 온라인 데빗카드를 통해 외국인 회원 105명과의 협업을 통해 홍보 활동을 확장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외국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부분 유학생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코리너스글로벌의 독특한 구성원 이력도 회사가 다문화적 환경 속에서 보다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대표는 영국과 뉴질랜드에서 각각 2년, 14년을 거주하며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쌓았고, 한국으로 귀국 후 해병대 장교로 복무하며 합동참모총장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동훈 부대표도 영국 워릭대학교 출신으로 한인 학생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코리너스글로벌은 현재 이미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고,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또 다른 문화’라는 신념 아래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성장할 계획이다.
정태원 코리너스글로벌 대표는 “우리는 emerging 국가들(신흥국)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고, 외국인 파트너와의 교류를 통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을 확보하고, 외국인 DB를 활용한 온라인 서비스 런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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