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기온 4~6도
![[날씨] 대전·세종·충남, 강풍에 체감온도 더 뚝…눈·비 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606504507955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차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권은 늦은 오후 충남 서쪽 지역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체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7일까지 예상된 강수량은 5㎜ 내외다.
특히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진다. 또 내린 눈이 쌓이면서 빙판길,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권 내륙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내외로 낮아져 춥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6~14m로 강하다. 예상된 물결 높이는 1~3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영하 6도, 천안·공주·금산 영하 5도, 논산·아산·예산·홍성·부여·서천 영하 4도, 대전·세종·당진 영하 3도, 서산 영하 2도, 태안·보령 영하 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계룡·천안·금산 4도, 공주·논산·아산·예산·홍성·부여·서천·대전·세종·당진·서산·태안·보령 5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