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318052001429d2326fc69c1451642.jpg&nmt=30)
협약식에서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법과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식품안전관리법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품 산업의 글로벌화에 따라 대학에서 식품공학 등 관련 학문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이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상배 원장은 "선문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증원의 전문성과 선문대의 교육 환경이 결합되어, 식품안전관리법 교육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에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 및 정보 교류, 교육 시설 및 인력 협력, 각종 교육 및 연구 사업 공동 추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HACCP 교육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