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라GT엑스홀딩스(MGTX, MeiraGTx Holdings plc )는 Hologen AI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해 파킨슨병 AAV-GAD 3상 개발을 가속화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메이라GT엑스홀딩스(이하 회사)는 2025년 3월 13일 Hologen Limited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회사는 Hologen으로부터 2억 달러의 선급 현금을 받게 되며, Hologen Neuro AI Ltd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Hologen이 추가로 2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AAV-GAD의 상용화까지의 개발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Hologen은 임상 의학 및 제약 약물 개발을 위한 실제 임상 데이터의 다모드 생성 AI 기초 모델을 개발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이번 합작회사를 통해 메이라GT엑스와 Hologen은 신경-AI 임상 약물 개발 회사를 설립하여 신경퇴행성 및 신경정신 장애를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의 발견 및 개발을 혁신할 계획이다.
회사는 AAV-GAD 프로그램이 3상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상용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10월에 발표된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 연구에서 AAV-GAD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보고했으며, 고용량 그룹에서 26주 후 통합 파킨슨병 평가 척도(UPDRS) 3부에서 18점의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회사의 CEO인 알렉산드리아 포브스 박사는 "Hologen과의 협력은 메이라GT엑스와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Hologen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한 뇌 회로를 이해하고 AAV-GAD 프로그램의 위험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회사는 Hologen과의 협력을 통해 AAV-GAD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파킨슨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Hologen은 메이라GT엑스의 제조 자회사에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연간 제조 운영 자금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1억 370만 달러이며, 2024년 동안의 서비스 수익은 3천 3백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연구 개발 비용은 1억 1천 95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1억 4천 780만 달러로 나타났다.
회사는 Hologen과의 협력을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향후 2027년까지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이라GT엑스는 AAV-GAD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통해 신경계 질환 치료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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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