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008161708186d2326fc69c1451642.jpg&nmt=30)
협약식에는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과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진, 삼천리EV 및 삼천리모터스의 손원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와 삼천리EV, 삼천리모터스는 ▲산학 협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동차 서비스 기술 교류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창하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 맞춤형 미래자동차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 이후 손원현 대표는 선문대 재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산업과 전기차 시대의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손 대표는 “전기차 시장의 변화 속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문대와 협력해 미래자동차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