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417185505954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사업에서는 창업 교육,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 유통·마케팅 지원, 사업화 자금(바우처) 지원 등이 포함되며,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창업팀은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 기회를 얻게 되어 더 큰 무대에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 운영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이며, 건국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에 총 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예비 창업자 모집 공고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콘텐츠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은 모집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다.
건국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215개의 학생 창업 기업을 배출하며, 이는 최근 3개년 학생 창업 기업 수 합계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성과다. 또한, 건국대는 창업 친화적인 캠퍼스 조성과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예비창업패키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등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 창업지원본부 배성준 본부장은 “이번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