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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MIGI), 카나안과 새로운 고객 계약 체결로 디지털 콜로케이션 사업 확장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26 20:52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MIGI, Mawson Infrastructure Group Inc. )은 카나안은 새로운 고객과 계약을 체결해 디지털 콜로케이션 사업을 확장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6일, 펜실베이니아 미들랜드 —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나스닥: MIGI)(이하 '모손' 또는 '회사')은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에 중점을 둔 상장 기술 회사로, 카나안(나스닥: CAN)과의 새로운 디지털 콜로케이션 고객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최신 세대의 애플리케이션 전용 집적 회로(ASIC) 기계를 활용하여 디지털 콜로케이션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고 확장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25년 3월 21일, 모손의 CEO이자 사장인 라훌 메와왈라와 카나안의 회장 겸 CEO인 난겅 장 간에 체결된 이번 고객 콜로케이션 계약은 모손이 카나안에 약 17,453대의 최신 세대 ASIC에 대한 디지털 콜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초기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양 당사자는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계약에는 향후 용량 확장 가능성도 포함되어 있다.

라훌 메와왈라 CEO는 “우리는 최근 디지털 콜로케이션 사업의 수익이 전년 대비 13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카나안을 우리의 새로운 기업 고객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장기 디지털 콜로케이션 고객 계약 체결은 우리의 디지털 콜로케이션 서비스 사업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이는 최신 세대 기계와 함께 디지털 인프라 및 컴퓨팅 관리 능력을 최적화하는 우리의 전략과 잘 맞아떨어진다.

카나안의 난겅 장 회장은 “이번 계약은 카나안과 모손의 디지털 인프라와 운영 우수성을 결합하여 추가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함께 양사에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 이번 고객 계약은 카나안과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의 완전 자회사 간에 체결되었으며, 모손의 시설에서 약 64MW의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배포가 완료되면, 모손은 시설 전반에서 약 5.51 엑사해시(EH/s)의 총 운영 해시레이트를 운영하고 관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손은 또한 오하이오에 추가 사이트를 개발 중이며, 이는 현재 운영 중인 129MW에 초기 24MW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회사의 총 운영 용량은 완료 시 153MW로 증가할 것이며, 총 해시레이트도 추가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의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퓨팅 자원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AI, HPC, 디지털 자산 및 기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제공된다. 우리의 혁신, 기술 및 운영 전문성은 디지털 인프라를 운영하고 최적화하여 디지털 경제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한다. 회사는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과 컴퓨팅 기계를 전력 공급에 있어 탄소 없는 에너지원, 특히 원자력 에너지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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