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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바이오사이언시스(TYRA), 2024년 연례 보고서 제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28 06:17

타이라바이오사이언시스(TYRA, Tyra Biosciences, Inc. )는 2024년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타이라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Form 10-K)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타이라바이오사이언스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공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모든 중요한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

타이라바이오사이언스는 FGFR 생물학에 초점을 맞춘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SNÅP라는 자체 정밀 의약품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정밀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신속하고 정밀한 약물 설계를 가능하게 하며, 현재 TYRA-300, TYRA-200, TYRA-430의 세 가지 임상 단계의 신약 후보를 개발 중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타이라바이오사이언스는 3억 4,14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2억 5,130만 달러에 달한다.

2024년과 2023년의 순손실은 각각 8,648만 달러와 6,913만 달러로, 연구개발 및 일반 관리 비용이 주요 원인이다.

타이라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2월 6일에 2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9,286,023주와 6,087,230주의 프리펀드 워런트를 발행하는 사모 배치 거래를 완료했다.이로 인해 회사는 2027년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현재 60명의 전임 직원을 두고 있으며, 이 중 44명이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타이라바이오사이언스는 앞으로도 FGFR 생물학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임상 시험을 통해 신약 후보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요한 시스템과 정보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사이버 보안 위험을 감독하고 있다.

타이라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법적 소송에 휘말리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임상 시험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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