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312055304967d2326fc69c1451642.jpg&nmt=30)
설명회에서 학생자치기구는 교육 시설과 환경 개선, 학생 행사 및 복지 지원, 대학 정책 등에 대한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주요 교내 행사와 학과(계열)별 행사에서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상윤 총학생회장은 “영남이공대는 총장님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이 빠르게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나은 대학 생활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자치기구 학생들이 재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대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