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11일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 캠페인을 런칭한 Flash Pro Ultra는 런칭 첫날부터 10만 달러가 넘는 펀딩 금액을 모으며 큰 인기를 얻었고, 4월 4일 기준 목표 금액의 3,641%에 해당하는 364,597달러(한화 약 5억 2천만 원)의 펀딩 금액과 1,748명의 배커들을 확보했다.
Flash Pro Ultra는 USB-C 포트 3개와 USB-A 포트,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스마트워치 전용 무선 충전 패드 등을 갖추고 있어 한 번에 최대 6개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듀얼 OLED 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잔량과 현재 온도, 남은 시간, 전력 출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가볍고 컴팩트한 크기라 어디든지 간편하게 휴대하며 전자기기를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Flash Pro Ultra의 킥스타터 캠페인 콜라보레이터(대행사)로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자체 해외 크라우드 펀딩 마켓 플랫폼 ‘펀딩인사이더뉴욕’과 자체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Flash Pro Ultra를 홍보하고 있다"며 "펀딩인사이더 회원 배커들을 대상으로 한 뉴스레터 마케팅으로 추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캠페인 종료 시점까지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크라우드펀딩 전문 대행사 펀딩인사이더는 400건 이상의 캠페인 대행 및 마케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법인 설립, 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CS 대응까지 크라우드펀딩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7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 및 글로벌 브랜딩을 통한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수출바우처 사업 및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꾸준히 선정되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및 홍보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해 수출바우처 크라우드펀딩 부문 수행 건수 국내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