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총장(가운데)이 노동진 회장(왼쪽), 신학기 은행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509543703146d2326fc69c1451642.jpg&nmt=30)
수협은행은 지난 1994년부터 부경대에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2011년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이후 기부 규모를 확대해왔다. 대학과는 수산 해양 분야 인재 양성 및 연구 분야에서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수산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인 전문 인력을 배출해 왔다. 이번 발전기금은 우수 인재 양성과 학술 연구 지원, 교육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