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역점은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약 200m)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툰슐랭 성대역점은 다가오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프로 한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이국적인 무드의 감성적인 공간 연출로 데이트 명소로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최신 인기작 중심의 만화책과 100여 종의 보드게임, 닌텐도 게임기, OTT 시청이 가능한 설비까지 갖췄다. 10대 학생층은 물론 20~30대 커플과 친구 단위 고객에게도 인기 있는 공간이다.
매장 내에 설치된 영수증 사진기는 방문객이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 ‘산토리니 소다’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분식, 스낵, 치킨류 등 폭넓은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메뉴는 각 방에 설치된 QR 및 NFC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툰슐랭은 시간제 요금제로 운영되어 일반 카페 대비 테이블 회전율 부담이 적고, 현행 부가가치세법상 70% 면세 혜택이 적용되는 업종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툰슐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본사를 믿고 가맹을 결정한 만큼, 성대역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오픈 후 3개월 간 집중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