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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스타필드 수원, ‘산재 예방·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5-02 17:08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2일 스타필드 수원과 함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2일 스타필드 수원과 함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2일 스타필드 수원과 함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스타필드 수원 내 근로자들 대상으로 전개했다. 고용부와 공단은 안전사진관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수칙 선언’, ‘위험을 보면 톡하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메시지 전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도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를 앞두고 평소 간과할 수 있는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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