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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 신제품 '레몬 맛' 출시...올리브영 단독 프로모션 진행

김신 기자

입력 2025-06-05 10:07

누적판매 2천만 병 달성...국내외 시장서 활발한 행보

딥워터, 신제품 '레몬 맛' 출시...올리브영 단독 프로모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가족 건강을 위한 식음료 브랜드 테일러팜스가 누적 판매량 2,000만 병을 돌파한 대표 이너클린 음료 '딥워터'의 신제품 '레몬 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딥워터는 테일러만의 최적 배합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이너클린 음료로, ‘비움’이 필요할 때 마시는 제품이다. 푸룬, 매실, 자몽, 콤부차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레몬 맛은 기존 제품의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레몬’ 열풍과 ‘상큼한 맛’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품 별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6월 6일까지는 레몬 맛에 한해 ‘1+1’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는 딥워터 전용 매대를 운영하며 푸룬 구미 젤리, 하루스틱 시리즈 등 관련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테일러팜스는 지난 4월 일본 최대 잡화점 중 하나인 '돈키호테'의 신주쿠점·우메다점·이츠미추오점 등 260개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최근 주요 드럭스토어인 ‘마쓰모토키요시’에도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을 포함해 해외 뷰티 및 이너클린 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딥워터는 오리지널 이너클린 드링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온 결과, 누적판매 2,000만 병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제품 딥워터 레몬 맛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테일러팜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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