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배우 유이가 블라우풍트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느낀 소감을 바탕으로 ‘왜 블라우풍트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용 경험을 토대로 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블라우풍트는 100년 역사의 독일 브랜드로, 현재 세계 90여 개국에서 전자·가전 제품을 유통 중이다. 국내에서는 ㈜하나인더스트리가 마케팅과 유통을 맡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 대상 시상식인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유이 씨의 진정성 있는 표현과 블라우풍트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우러졌다”며,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이 블라우풍트를 실생활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TV 외에도 온라인 숏폼 콘텐츠 및 SNS 플랫폼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