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세계관 확장…전장 침투 후 미션 수행하는 협동 액션
근거리·원거리 무기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호쾌한 ‘난전’ 특징
올해 하반기 중 프리 알파 테스트 예정

게임 플레이는 최대 4인의 이용자들이 전장에 침투한 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진 한가운데 침투한 이들은 적군 무리를 제압하는 동시에,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본인들에게 주어진 다양한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만 한다.
또 미션을 완수하고 획득한 보상으로 성장한 후 더욱 높은 단계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각각의 미션 결과는 전체 월드에 영향을 미치므로 단순한 파티 플레이 차원의 협동을 넘어 전체 이용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한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선 3인칭 슈팅 시점(TPS)에서 근접 전투와 원거리 전투를 오가는 프로젝트 이블베인 고유의 호쾌한 액션성이 담겼다. 또 적의 공격을 맞받아치거나 회피하며 반격하는 카운터 액션을 엿볼 수 있다.
넷마블은 향후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청취하고 게임 완성도를 높여가기 위해 올 하반기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