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어에너지(EU, enCore Energy Corp. )는 높은 우라늄 추출률을 발표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6일, 엔코어에너지(증권코드: EU)는 텍사스 알타 메사 인시투 회수 우라늄 중앙 처리 공장에서 기록적인 우라늄 추출률을 발표했다.

이 공장은 2024년 6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우라늄 추출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경영진 변화와 운영 효율성 향상이 우라늄 추출을 확대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엔코어에너지는 텍사스 주가 이번 세션에서 통과시킨 법안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이는 텍사스에서 원자력 에너지를 촉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이미 효율적인 우라늄 회수 허가 과정을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알타 메사 프로젝트의 운영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최근 7일 동안의 우라늄 캡처량은 하루 3,000파운드를 초과하며, 2025년 6월 20일에는 3,705파운드에 달했다.

2025년 6월 첫 22일 동안의 우라늄 캡처량은 하루 평균 2,410파운드로 총 53,022파운드에 이르렀다.

2025년 5월의 우라늄 캡처량은 하루 평균 2,103파운드였으며, 2025년 4월에는 하루 평균 1,942파운드였다.

알타 메사 프로젝트의 웰필드 7 개발은 13개의 추출 우물과 15개의 주입 우물을 추가하여 계속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매 4~5주마다 웰필드 확장을 진행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현재 남부 텍사스 지역에서 24개의 드릴 리그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14개는 알타 메사 프로젝트 웰필드 7의 설치 및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

엔코어에너지의 윌리엄 M. 셰리프 회장은 "우라늄 추출률의 지속적인 개선과 웰필드 개발의 진전은 추출과 효율적인 운영에 집중하는 최고의 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알타 메사 우라늄 CPP는 200,000에이커 이상의 사유지와 광물권에서 운영되며, 연간 150만 파운드의 우라늄을 처리할 수 있는 총 운영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보스 에너지 리미티드와 70/30의 조인트 벤처로 운영되고 있다.

알타 메사 우라늄 프로젝트는 ISR 기술을 활용하여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우라늄을 추출하고 있으며, 현재 산소가 포함된 물이 웰필드를 통해 순환되고 있다.

엔코어에너지는 향후 프로젝트로 사우스 다코타의 듀위-버독 프로젝트와 와이오밍의 가스 힐즈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엔코어에너지는 지역 사회 및 원주민 정부와 협력하여 기업 발전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엔코어에너지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라늄 추출 및 웰필드 개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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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