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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중소규모 제조업 '안전한 일터 만들기' 사업주 교육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8-26 16:52

고용노동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연계형 교육
5대 산업재해 예방 위한 12대 안전수칙 준수 강조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지청장 김진하)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는 26일 관내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지청장 김진하)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는 26일 관내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지청장 김진하)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는 26일 관내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산재예방정책 강화에 따라 추진중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와 연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사례와 현장에서의 사망사고 다발 고위험 작업 중심의 안전수칙 등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토록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5대 중대재해(추락, 부딪힘, 끼임, 화재·폭발, 질식) 및 폭염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의 자율적인 확산을 유도하는 고위험 사업장 관리·감독 사업이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우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재해는 추락, 끼임 등 재래형 재해"라며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하려는 사업장의 의지가 곧 재해 예방을 위한 확실한 방법이 된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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