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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재학생 진로 및 취업인식조사 실시

입력 2025-09-15 16:18

가톨릭관동대학교 ‘진로 및 취업 인식조사’ 실시.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 ‘진로 및 취업 인식조사’ 실시.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학년별·전공별 맞춤형 진로지도 체계 구축과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재학생의 진로개발 역량 강화와 원활한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학생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T-베루미에 접속해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문항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자체 개발해 시스템에 탑재했다.

조사 내용은 학년별 특성에 따라 차별화됐다. 1~2학년은 진로준비도 검사를 통해 진로 탐색 및 계획 수립 단계를 확인하고, 3~5학년은 취업준비도 검사를 통해 실제 취업 준비 현황을 점검한다.

또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의사결정 과정, 취업·창업·진학·공무원 준비에 대한 인식, 그리고 대학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만족도 등을 조사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조사 결과를 학년별·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지도 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준비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설문조사에 관한 세부 사항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T-베루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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