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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시리즈, 최대 시장인 미국 중국에서 '돌풍'...기본 모델, 아이폰16 대비 30% 넘게 팔려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5-10-20 15:03

아이폰17 기본모델,, 출시 10일간 중국에서 판매량 두 배 증가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애플의 아이폰17 시리즈의 최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의 판매가 전 모델보다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7 시리즈가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기본모델의 경우 전작  대비 무려 30% 넘게 증가했다고 카운터포인터가 분석했다. 사진=아이폰17 시리즈, Gurufocus
아이폰17 시리즈가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기본모델의 경우 전작 대비 무려 30% 넘게 증가했다고 카운터포인터가 분석했다. 사진=아이폰17 시리즈, Gurufocus

20일 IT 전문매체인 카운터포인트는 아이폰17 시리즈가 출시한 지 10일간 두 나라에서 아이폰16 시리즈보다 무려 14%나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에서 기본 모델 판매는 이 기간동안 무려 두 배나 증가했고 미국과 중국에서의 판매가 30%를 웃돌았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카운터포인트의 장명맹 수석애널리스는 보고서에서 "아이폰17의 기본 모델은 아이폰 매니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판매가 이처럼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칩도 고급 사양으로 바뀌고 셀피 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되는 등 아이폰16과 같은 가격에 출시한 점이 배경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를 지난 9월에 미국은 물론 중국 한국에서도 판매에 돌입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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