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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 시즌4’ 실시

황상욱 기자

입력 2025-11-06 12:54

연말정산 시즌 맞춰 연금저축펀드, 신규 계좌개설 혜택 등 최대 1만5000원 제공
“순입금액에 따라 혜택 강화…다양한 투자 혜택 제공 위한 기회 제공 차원”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제공
[비욘드포스트 황상욱 기자] NH투자증권은 올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정적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연금투자 더하기, 나의 내일 더하기 시즌 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금저축펀드 계좌 보유 고객에게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제공해 투자 및 절세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NH투자증권에서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며, 해당 계좌로 10만원 이상 입금 시 추가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연금저축계좌로 순입금 혹은 타사 계좌에서 이전시 금액에 따라 구간별 최대 150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시즌 대비 타 증권사, 은행, 보험사에서 1000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의 경우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해 연금 자산을 꾸준히 키워가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2백만원 이상 500만원미만, 5천원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2만원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5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0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30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80만원 ▲5억원 이상, 150만원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연금저축펀드의 세제 혜택과 투자 성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연금 이벤트 대비 혜택 폭을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은 연말정산 및 절세 수요가 집중되는 4분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 계좌 개설 혜택을 추가하고, 순입금 혜택 구간 또한 확대했다.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강민훈 대표는 “연금저축펀드는 단순한 절세 수단을 넘어, 고객의 장기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핵심 투자 수단”이라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연금투자에 쉽게 접근하고, 꾸준히 자산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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