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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클래식 감성·우아 ‘비렉스 루나 프레임’ 출시

입력 2025-11-17 15:41

모던 클래식 디자인 설계… 취향과 공간에 맞춰 색상 조합 및 배치 선택 가능

코웨이, 클래식 감성·우아 ‘비렉스 루나 프레임’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우아한 디자인에 현대적 고급스러움을 더한 ‘비렉스(BEREX) 루나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침실 인테리어를 구현해준다. 곡선미를 살린 헤드보드가 클래식한 감성을 자아내며, 헤드보드 테두리는 원단을 둥글게 말아 처리한 파이핑 장식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탄탄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더해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헤드보드 두께는 약 90mm로 슬림해 공간 활용 또한 뛰어나다.

헤드보드와 하부 파운데이션은 각각 3가지 색상으로, 따스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헤드보드는 퓨어 아이보리, 피치 핑크, 민트 스트라이프, 파운데이션은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퓨어 아이보리 중 원하는 대로 컬러 배색을 조합할 수 있다.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취향, 가족 구성에 맞게 단독/트윈/연속 등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가로 넓이가 매트리스 사이즈에 딱 맞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어, 침대 1개를 단독으로 배치할 때는 물론 2개를 함께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넉넉하고 깔끔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루나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타입이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함으로써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클래식한 감성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믹스매치로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해 맞춤형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며 “생활 패턴에 따라 유연하게 침대 배치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아하고 깔끔한 공간 연출까지 가능해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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