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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3천원 대 건강기능식품 대거 선보여

입력 2025-11-19 08:12

제약사 대웅제약과 협업 균일가 3,500원 차별화 건강기능식품 시리즈 선봬

세븐일레븐, 3천원 대 건강기능식품 대거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국내 대표 제약사 대웅제약과 손잡고 ‘2주(Two weeks)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3천여 점에서 오는 19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 건강기능식품 1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수요가 많은 상품 위주로 구성했고 14일분의 소용량이며 3,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하여 구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 ‘헬씨파민’ 등 세대 구분 없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확산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니즈가 어느 때보다 높다.

세븐일레븐은 2주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건기식 시장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19일에는 활력 충전을 위한 ‘투윅스 활력충전비타민B컴플렉스’, 항산화 작용을 돕는 ‘투윅스 항산화비타민C’, 혈행 건강에 도움을 주는 ‘투윅스 혈행개선rTG오메가3’,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투윅스 다이어트녹차카테킨’, 그리고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윅스 혈압감소코엔자임Q10’ 5종을 선보인다.

이어 세븐일레븐은 연내 ‘투윅스 멀티비타민&미네랄’, ‘투윅스 간건강밀크씨슬’, ‘투윅스 식후혈당컷바나바잎추출물’, ‘투윅스 장건강프로바이오틱스’, ‘투윅스 눈건강루테인’, ‘투윅스 근육건강마그네슘’, 그리고 ‘투윅스 기억력개선은행잎추출물’까지 7종을 추가로 선보여 건기식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주영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담당MD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트렌드가 매우 뚜렷하다”며 “이번 2주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편의점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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