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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딸기 뷔페 ‘딸기 스튜디오’ 론칭

입력 2025-11-21 08:56

세계 각국 대표 딸기 디저트 26종 및 풍성한 24종 푸드 메뉴 선봬

서울드래곤시티 딸기 뷔페 ‘딸기 스튜디오’
서울드래곤시티 딸기 뷔페 ‘딸기 스튜디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7층에 위치한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인스타일'에서 딸기 뷔페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 딸기 뷔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각국을 대표하는 딸기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스튜디오’ 콘셉트로 운영된다. 특히 ‘씬 스틸러(Scene Stealer)’를 키워드를 활용해 디저트를 마치 예술 작품의 일부처럼 선보이며,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 '딸기 스튜디오'에는 충남 논산에서 직배송된 '설향 딸기’를 주재료로 당도와 신선도가 보장된 메뉴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딸기 디저트는 총 26종으로, 생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후레시 딸기 타워', '물방울 떡'이라고도 불리는 일본의 와라비 모찌를 사용해 파르페로 만든 '와라비 모찌 파르페', 멕시코의 대표적인 길거리 디저트 '딸기 마르케시타'를 등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의 전통 크리스마스 시즌 디저트 딸기 팡도르, 딸기 크림이 들어간 딸기볼 데니시 등 베이커리류를 비롯해 딸기 리치 무스, 딸기 쇼트케이크, 피스타치오 딸기 타르트, 딸기 밀푀유, 베리 아사이볼, 딸기 티그레, 딸기 마카롱, 딸기 양갱 등 세계 각국의 딸기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푸드 메뉴 역시 지난해보다 대거 풍성해진 24종으로 마련했다. 딸기 등 제철 과일과 야채를 넣은 샐러드를 비롯해 엔칠라다, 비리아 타코, 라자냐, 등갈비, 볶음밥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디저트 스튜디오’ 콘셉트로 운영하게 됐다”며, “특히 세계 각국의 딸기 디저트는 물론, 대거 풍성해진 24종의 푸드 메뉴까지 더해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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